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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가르치는 천국

성경은 천국에 대해 매우 구체적이고 풍성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의 각 권이 묘사하는 천국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더 깊은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마태복음의 천국

마태는 '하늘나라(Kingdom of Heaven)'라는 표현을 36회나 사용했습니다. 이는 죽어서 가는 곳일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회개와 믿음을 통해 경험하는 하나님의 통치를 의미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 4:17).

2. 누가복음의 낙원

누가는 '낙원'과 '아브라함의 품'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의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고 하셨습니다. 이는 성도가 죽음 직후에 들어가는 안식처를 의미합니다.

3. 요한복음의 아버지의 집

예수님은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요 14:2)라고 하셨습니다. 천국은 우리가 영원히 거할 집이며,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 곳입니다.

4. 요한계시록의 새 예루살렘

계시록은 천국을 '새 예루살렘 성'으로 묘사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으로,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 같은 아름다운 곳입니다(계 21:2). 하나님과 성도가 영원히 교제하는 장소입니다.

5. 히브리서의 본향

히브리서는 믿음의 선진들이 "더 나은 본향"을 사모했다고 말합니다(히 11:16).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와 외국인이지만, 돌아갈 영원한 고향인 천국이 있습니다.

6. 바울의 하나님 나라

바울은 셋째 하늘(낙원)을 경험했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

7. 시편의 거룩한 산

시편은 하나님이 계신 곳을 '거룩한 산'으로 부릅니다(시 2:6). 주를 의뢰하는 자에게는 이 거룩한 산, 즉 천국을 기업으로 주십니다.